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자녀 교육관을 밝혔다.
안정환 역시 “리환이가 축구를 시작했을 때 무조건 반대했다”며 “축구를 하면서 계속 ‘안정환 아들’이라는 그늘 속에 살까봐 아이가 상처 받는 것이 싫어서 처음부터 시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원은 “둘째인 리환이의 경우 트럼펫을 취미로 시작했는데, 대회에 나갈 때마다 상을 받아오면서 소질이 있다고 느꼈다.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이제는 진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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