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동네 가게 이야기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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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동네 가게 이야기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 공식 오픈

2일 당근은 동네 가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올리고 공유하는 숏폼(short-form·짧은 영상) 서비스 '당근 스토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당근은 "스토리에 올라오는 숏폼 영상의 가장 큰 특징은 내가 사는 지역의 가게를 주제로 같은 동네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점"이라며 "기존 숏폼 서비스의 영상 노출 범위는 지역 제한이 없지만, 당근 스토리는 동네 가게 정보가 필요한 같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당근스토리에는 5초∼1분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올리거나 공유할 수 있으며, 당근 애플리케이션 '내 근처'에서 이용할 수 있고, 현재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가능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쇼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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