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등 북유럽 3개국을 다녀 온 최대호 안양 시장이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줄 다양한 정책들을 직원들에게 소개했다.
최 시장은 “우리 시에도 대규모 건설사업이 다수 계획돼있다”며 “공직자들의 창의적 발상이 시민 행복을 증대시키는 발판이 된다”고 강조했다.
핀란드 중앙도서관 ‘오디(Oodi)’에 대해서는 유아 친화적 환경 등 안양시 도서관이나 문화공간에 반영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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