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안방마님' 김혜수가 30번째 진행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 놓는다.
2일 청룡영화상 주최 측에 따르면 김혜수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마지막 진행을 맡게 됐다.
뿐만아니라 김혜수는 제14회 청룡영화상, 제16회 청룡영화상, 제27회 청룡영화상까지 무려 3번의 여우주연상을 수상, 역대 청룡 최다 여우주연상 수상자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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