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일제 방제소독 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해 흡혈곤충 방제 효과가 좋은 오후 4시~6시 일제히 방제소독이 실시된다.
소 사육 농가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연막소독기 등을 활용해 농장 내부와 축사, 주변 웅덩이 등 흡혈곤충 서식지 대상으로 일제 방제소독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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