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선생은 민원도 없다" 교장 갑질 호소한 신규 초등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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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선생은 민원도 없다" 교장 갑질 호소한 신규 초등교사

임용된 지 두 달 된 경남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장으로부터 갑질 피해를 봤다며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지난 9월 1일 신규 임용된 A 교사는 이 글에서 "학교장이 '요즘 애들은 선생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본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지원청에서 장학사가 A 교사를 상대로 상담했으며 현재 학교를 방문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며 "A 교사가 힘들어하는 부분과 요구사항을 듣고 학교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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