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마약류 셀프처방 제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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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마약류 셀프처방 제지해야”

서정숙 의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 발의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잇따라 마약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로 현직 의사가 경찰에 입건되는 등의 문제가 함께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도 치과의사를 포함한 의사가 본인에게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을 직접 처방하는 셀프처방 횟수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은 의사들의 마약류 셀프처방을 금지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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