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월간 수출은 반도체와 중국 수출 부진의 여파로 12개월 연속 감소했는데, 이번 '수출 플러스' 회복으로 부진 흐름을 끊어냈다.
대아세안 수출도 선박, 석유제품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우리나라의 주력 상품인 D램과 낸드 등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10월 수출이 45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작년 동월 대비 1% 증가하면서 시스템 반도체 등 다른 반도체 품목에 앞서 수출 플러스 전환을 먼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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