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등장하면서, 팬덤 시장에 그간 본 적 없던 새로운 팬덤이 생겨났다.
이를 통해 5060 중년들의 정서를 세심하게 파헤치며 위로를 선사한다.
이 책의 저자 김은주 박사는 "부모의 병치레, 남편 뒷바라지, 자녀 양육 등으로 자신의 인생을 가족에게 저당 잡혀 살아온 우리 시대의 중년들을 생각하며 책을 쓰게 됐다"며 "중년 스스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주고, 그 험난한 여정에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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