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유진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스토커에 대한 법적으로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헤어진 여성의 계좌에 1원씩 1백여 차례 송금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4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형법상 주거침입 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남성에게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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