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회장에 지분 내놔라 했다” 황당한 전청조 ‘시그니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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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회장에 지분 내놔라 했다” 황당한 전청조 ‘시그니엘 강연’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가 각종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대중에 유료 강연을 한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7월 15일 롯데 시그니엘 42층에서 특별 유료 강연을 진행했다.

자신이 엔비디아 대주주라며 위험한 상황이었던 엔비디아를 컨설팅해주고 주식을 넘겨 받았다는 황당한 주장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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