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예원학교 장학생→선화예고 합격…한국 무용계의 떠오르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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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예원학교 장학생→선화예고 합격…한국 무용계의 떠오르는 별

개그맨 박명수 딸 민서 양이 예원학교 장학생을 거쳐 선화예고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27일 박명수 아내이자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은 자신의 SNS에 딸 민서 양의 선화예고 합격 증서를 올렸다.

앞서 민서 양은 초등학생 때부터 한국무용을 배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세종문화회관 무관중 생중계 공연 프로젝트 '힘내라 콘서트'에 창작 무용극 '놋(N.O.T)'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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