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경호원에 선물한 차는 ‘리스’…일 관두면 리스 비용 덤터기
남현희의 재혼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씨의 사기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전씨가 리스한 차를 경호원들에게 선물하고, 투자금을 끌어모으며 경호원들의 계좌를 빌려 쓴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전씨가 경호원들에게 선물한 차들은 리스 차량으로 밝혀졌다.
전씨의 말을 믿고 지난 5월부터 3차례에 걸쳐 총 1억원가량의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투자금을 2~3배 불려준다는 말을 믿고 전씨에게 돈을 부쳤는데, 알고 보니 그 계좌는 경호원 2명의 것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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