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48)에 이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경찰은 앞서 마약 혐의로 배우 이선균을 입건한 후 강제수사를 했고, 지드래곤을 특정해 조사를 벌여 입건 뒤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찰은 지난 24일 이선균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와 향정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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