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윤계상이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으로 변신, 매주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동시에 배우로서의 재발견을 이끌었다.
이때 최로희가 상처받지 않았을까에 대한 미안함과 앞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에 대한 두려움 등 복잡한 감정을 담아냈기에 더욱 큰 울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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