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와 결별' 전청조, 과거 '상습적 사기'에 실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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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와 결별' 전청조, 과거 '상습적 사기'에 실형 [엑's 이슈]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결혼 예정이었던 전청조가 과거 상습적인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전청조는 2020년 5월과 10월, 별개의 사기 혐의로 기소돼 각각 징역 2년과 8개월을 선고받았다.

각 판결문에 따르면 전청조는 2018년 4월부터 2020년 1월까지 피해자 10명으로부터 2억 9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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