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와 끝까지 간다 "본안 소송서 본질 다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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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와 끝까지 간다 "본안 소송서 본질 다룰 것"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멤버 3인이 본안 소송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멤버 3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 측은 "쌍방이 계약 해지를 밝혀 전속계약은 해지됐으므로 전속계약 관련 가처분(항고심 포함)을 다툴 이유는 소멸됐다"며 "본안 소송에서 본 사안의 본질을 다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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