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끄는 탕후루 프랜차이즈 달콤왕가탕후루 운영 중인 정철훈 달콤나라앨리스 대표가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이어 "1년 6개월을 걸려 개발했던 것인데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며 "끈적임을 보완한 탕후루는 내일(26일)부터 상품 출시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청소년을 통해 번 돈을 다시 청소년에게 환원할 수 있도록 전국에 있는 지자체 11곳과 사랑의열매를 주축으로 약 15억 원의 기부금을 모아 전달했다"라며 "돈이 많아서 기부를 한 것이 아니라 3000원짜리 탕후루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나눔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시작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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