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혁신위'에 쏟아진 우려…"'아내와 아이'가 문제라면 어쩔 거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요한 혁신위'에 쏟아진 우려…"'아내와 아이'가 문제라면 어쩔 거냐?"

비주류 인사로, 혁신위원 제안을 받았으나 고사했다고 밝힌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제(24일) 저녁에 인 위원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직전 최재형 혁신위 위원을 했는데 계속 연달아 하는 것은 맞지 않다.

혁신위 작업 범위에 총선 공천 관련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천 위원장은 "총선을 앞두고 있는 혁신위에서 공천 관련한 문제를 다루지 못하면 맹탕"이라며 "거기까지 가야 최소한의 존재 의의"라고 주장했다.그는 "대통령께서 공천에 절대 개입하실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최 의원은 "저는 그래서 지도부 전체가 교체되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일단 당 대표는 그대로 계시면서 혁신위를 가지고 나가는 상황이다.그래서 과연 혁신위가 그런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에 대한 충분한 대답이 될 수 있을까 좀 걱정이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