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난임시술에 대한 지원을 확대키로 했지만 난임 상담 현장에서는 여전히 인력과 예산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모자보건법 제11조의4에 근거해 국립중앙의료원 산하에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가 개소한 이후 7개의 지역 권역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의 경우 전체 예산 중 사업비 비중이 2020년 대비 2022년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