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중 상임위원회 결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1대 국회의원 상임위 출석률을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이 26.5%로 결석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출석률 저조 명단과 결석률 상위 명단을 비교·분석한 결과 국민의힘 윤상현·김태호·박덕흠·정운천·장제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이상민 의원 등 출석률 저조 상위 10명 중 7명은 결석률 상위 30명 명단에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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