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40·동아제약)이 국내 통산 200개 대회 출전 기록을 앞두고 있다.
박상현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우승상금 3억 원을 획득하면서 199개 대회 출전만에 상금 약 50억4천만원을 벌었다.
박상현은 “KPGA 코리안투어 200개 대회 출전이라는 사실이 감격스럽다.꾸준하게 활동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해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대회에 나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기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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