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노벨문학상 시즌이면 단골 후보로 거론되는 복미의 두 여성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와 마거릿 애트우드의 최신 단편소설집이 나란히 번역돼 나왔다.
조이스 캐롤 오츠의 소설집 '밤, 네온'에 나오는 이야기들이다.
이에 반해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신작 소설집 '숲속의 늙은 아이들'에는 좀 더 가벼운 톤의 단편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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