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과거 이름을 내건 농구 교실 운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은퇴하고 누가 나한테 그런 제의를 한 적 있다.농구 교실 내 이름 달고 하면 끝이라고.그거 하면 선수 때만큼 번다고"라고 회상했다.
서장훈은 "같은 체육인으로서 넌 바람직한 일을 하고 있다.단순히 축구 선수를 만드는 게 아니라 아이들은 단체 활동을 하면서 인성, 배려, 협동심을 배운다.넌 단순히 축구 코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면 안 된다.아이들의 인생을, 미래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다가가면 잘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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