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 계좌 해킹? 에코프로 오너의 '푼돈' 매도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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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계좌 해킹? 에코프로 오너의 '푼돈' 매도 미스테리

수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이 해킹 거래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에코프로 주식 2995주(약 25억원)가 매각됐다고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전날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이 전 회장의 명의 및 계좌정보가 제3자에게 무단 도용돼 이 전 회장의 동의 없이 매도됐다.보고서 제출일 현재 이 전 회장의 피해 사실을 바탕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사 결과 및 관계부서와의 협의에 따라 본 공시는 정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17일, 18일 3일간 이 전 회장의 에코프로 주식 2955주가 매도됐으며, 총 매도 금액은 24억9877만5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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