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음반도 음원도 차트 정상…미니 11집으로 쓰는 새 역사

세븐틴이 지난 23일 오후 6시(한국시간) 발매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29개 국가/지역 1위를 찍었고, 'SEVENTEENTH HEAVEN'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POP 장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한편,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임을 뜻하는 동시에 세븐틴과 캐럿, 즉 '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의 이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