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역영을 펼치며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연 김우민(22)과 황선우(20·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가 2천만원 넘는 포상금을 받았다.
김우민은 개인 종목 남자 자유형 400m와 800m, 단체전인 남자 계영 800m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황선우가 항저우에서 따낸 메달은 총 6개로, 금, 은, 동메달 모두 2개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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