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늘지만 수요충족은 아직…일자리 지속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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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늘지만 수요충족은 아직…일자리 지속 확대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노인일자리 참여로 건강증진은 물론 빈곤율이 약 3%p 감소하고 참여노인 1인당 월평균 약 7만원의 의료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조사돼 일자리확대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노인일자리 수요 및 노인일자리 제공현황에 따르면 2024년 노인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은 224만2000명으로 수요충족률이 45.9%에 머물고 있어 지속적으로 노인일자리를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남인순 의원은 “기초연금 등 복지제도 확대로 노인빈곤율이 2019년 41.4%에서 2021년 37.6%로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OECD평균 13.5% 대비 약 3배 정도로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도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인순 의원은 노인일자리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익활동 기간도 기존 11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돼 동절기 소득공백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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