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 성과급 환수, 여전히 미진…91명이 반환액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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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 성과급 환수, 여전히 미진…91명이 반환액 ‘0’원

“환수대상 임직원 환수협조 적극 독려해야” 과다지급된 성과급에 대해 지난해 9월 환수협조 요청을 받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 전·현직 임직원 91명이 아직까지 성과급을 한 푼도 반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인재원의 환수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기획재정부는 조정된 평가등급에 따라 인재원에 ‘성과급 지급률 수정(하향)에 따른 성가급 환수’와 ‘책임자 인사조치’를 포함한 경영실적평가결과 및 후속조치 수정결과를 통보했고 인재원은 이에 따라 2022년 10월부터 경영평가성과급 환수조치를 시행 중이다.

정춘숙 의원은 “1인당 평균 환수대상금액이 127만원에 불과한 점 등을 감안하면 환수실적이 61%에 불과한 것과 반환액이 0원인 현직 주요 간부가 5명이나 되는 점은 인재원의 환수관리가 부족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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