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지난 8월19일 고대안암병원에서 정희수씨(23·여)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23일 밝혔다.
꿈도 미처 펼치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착한 아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좌·우), 간장(좌·우), 신장(좌·우)을 기증해 6명의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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