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하거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지 이틀이 지난 후에 폐렴을 얻은 성인의 약 40%는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이 그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원인균이 확인된 환자 517명 중 39.5%(204명)는 부적절한 초기 항생제 사용이 원인이었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성인 병원획득 폐렴 진료 및 항생제 사용지침'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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