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국가대표 최유리, 부상 때문에 정설빈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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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국가대표 최유리, 부상 때문에 정설빈으로 교체

여자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최유리(버밍엄시티)가 부상으로 인해 정설빈(인천 현대제철)으로 교체됐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16일부터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훈련해왔으며 정설빈은 23일 공항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 여자축구는 아직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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