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양궁 주재훈 "6년 독학·축사 연습, 두 아들 육아해준 아내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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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양궁 주재훈 "6년 독학·축사 연습, 두 아들 육아해준 아내에 감사"

양궁 국가대표 주재훈 선수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양궁 국가대표인 주재훈 선수는 "직장을 병행하면서 동호회에서 양궁을 6년 정도 독학으로 했다가 이번에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라고 말했다.

5번 도전 끝에 국가대표가 된 주재훈 선수는 축사에서 연습을 했다고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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