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父 유품 건드린 고주원에 주먹 날렸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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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하준, 父 유품 건드린 고주원에 주먹 날렸다 [종합]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고주원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효준은 "그러셨어요? 근데 배우 왜 하려고 그래요? 말해 봐요"라며 다그쳤고, 정미림은 "제 오랜 꿈이니깐요"라며 밝혔다.

별장 관계자는 강태호에게 문을 열어줬고, 강태호는 "할머니"라며 애타게 불렀지만 최명희를 만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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