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번아웃 고백 "불면 생기고 기분 오락가락…주 52시간 이상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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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번아웃 고백 "불면 생기고 기분 오락가락…주 52시간 이상 근무"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빡센 스케줄에 번아웃이 왔다고 고백했다.

최별 PD는 김대호에게 "MBC에 일주일에 몇 시간 나오는 거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52시간 이상인 건 확실하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더라.기분도 들락날락하고 그래서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를 해봤는데 번아웃이더라.불면도 좀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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