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연합(EU) 간 정상회담이 20일(현지시간) 열리는 가운데 최대 관심사였던 이른바 '철강협정' 타결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복수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날 회담을 앞두고 진행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철강 및 알루미늄 협정'(GSSA) 막바지 실무협상에서 양측이 합의하지 못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폴리티코 등 외신이 전했다.
양측 간 또 다른 주요 통상현안인 광물협정 타결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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