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의 최근 5년(2018년~2022년)간 당기순이익은 45% 감소한 반면 1억원 이상 급여자는 최근 5년간 61%나 증가했고 1억원 이상 급여자 지급 총액도 2018년 대비 2022년 66%(약 12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중앙회의 당기순이익은 2018년 2,515억원에서 2019년 2,338억원, 2020년 2,117억원, 2021년 2,516억원, 2022년 1,389억원으로 최근 5년간 4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희용 의원은 “당기순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연봉 1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자는 꾸준히 증가했다”며 “수협중앙회 임직원들이 어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외면하고, 제 배만 불린다는 지적이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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