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20일, 김유정과 송강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국화 위 눈맞춤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슬픈 의미를 갖고 있는 순백의 국화 위에 누워 악마 구원을 바라보는 도희, 그런 그를 지긋이 내려다보는 악마 구원의 분위기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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