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민이 한밤중 틀어놓은 TV 화면을 보고 화재로 착각해 소방 차량 20대와 소방관 61명이 급파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한 아파트에서 한밤중에 오인 신고로 인한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고 국민일보 가 20일 단독 보도했다.
TV 화면으로 틀어놓은 벽난로 ASMR, 일명 '불멍' 영상을 A씨가 화재로 오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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