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모든 구민 자동가입되는 자전거 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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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모든 구민 자동가입되는 자전거 보험 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올해도 자전거보험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2017년 10월부터 자전거보험을 운영 중이며,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범위는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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