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3→2자녀) 시행...리뉴얼 가족사랑카드 발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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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3→2자녀) 시행...리뉴얼 가족사랑카드 발급 시작

부산시는 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31일부터 다자녀가정 기준을 2자녀까지로 확대하고 리뉴얼 가족사랑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자녀가정 혜택은 부산시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과 다자녀가정 우대 「가족사랑카드 참여업체(이하 우대참여업체)」를 통한 음식점․학원·어린이집 등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이 있다.

올해 기념행사에서는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3→2자녀) 홍보, 다자녀가정의 날 유공자(다자녀 모범가정 13가정, 출산친화단체 1곳) 및 출산장려정책 우수 구·군 시상, 수상자 인터뷰,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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