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3위 경쟁 펼치던 SSG·NC, 가을 무대서 PO행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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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3위 경쟁 펼치던 SSG·NC, 가을 무대서 PO행 놓고 격돌

아쉽게 3위를 놓쳤지만, NC는 19일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4-9로 승리해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며 준PO 무대로 올라섰다.

페디는 SSG를 상대로도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1.38로 잘 던졌다.

정규시즌 SSG전에서 4경기(선발 2경기) 평균자책점 2.38로 잘 던진 송명기가 준PO에서도 활약하면, NC의 기세는 더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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