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위험하다…유치원·학교 흡연 과태료 부과 4년 새 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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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위험하다…유치원·학교 흡연 과태료 부과 4년 새 7배↑

다른 공중이용시설은 오히려 감소세 법적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이들 시설에서의 흡연행위로 인한 과태료 부과사례가 최근 4년간 7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연구역 종류별 과태료 부과건수 및 부과금액’ 자료에 따르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서 흡연행위로 부과된 과태료 건수는 2018년 203건에서 2020년 520건, 2021년 1402건, 2022년 1417건으로 매우 가파르게 늘어났다.

2019년 대비 흡연 과태료 부과건수가 증가한 공중이용시설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공동주택 공용공간 및 유치원 어린이집 반경 10m 이내 등 단 3가지뿐으로 아동·청소년과 관계된 시설에서만 흡연행위 적발이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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