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병원 7곳 중 3곳…의사부족으로 의료공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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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병원 7곳 중 3곳…의사부족으로 의료공백 발생

정춘숙 의원, 의료전달체계 공백 심각해 대한적십자사 소속 병원 7곳 중 3곳이 의사를 구하지 못해 진료과를 휴진하는 등 의료공백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한적십자사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 기준 적십자병원 7곳 중 3곳, 전체 공공의료기관 222곳 중 44곳이 의사를 확보하지 못해 67개 진료과를 휴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춘숙 의원은 “공공의료기관은 공보의가 진료를 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들이 소집 해제될 경우 휴진 병원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의료전달체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대정원을 늘림과 동시에 공공의대 및 지역의대 신설, 지역의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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