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회장 최태원(62)이 동거인 김희영(48) 티앤씨(T&C) 재단 이사장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 갈라 디너 행사에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민간 유치위원장으로 참석한 최태원 회장은 김희영 이사장과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파리 행사 참석은 그동안의 여러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의 관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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