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엑소' 도경수, 오늘(18일) 모두가 아쉬워할 소식 전했다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가 11년 간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SM)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18일 SM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SM 출신 매니저 남경수 이사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기획사 '컴퍼니수수'에서 연기와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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