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암표신고센터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콘진원의 암표신고센터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암표 근절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류 의원은 "임영웅 콘서트 암표가 기본 2배에서 비싼 좌석은 30배까지, 표 한장에 500만원이 넘기도 한다"며 "암표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데 제대로 조치가 취해진 건 0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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