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저작권 보유 가능성이 있지만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세대(1만536세대, 체납액 482억원)와 사업장(9186개소, 체납액 1429억원)은 모두 1만9722곳으로, 이들의 체납보험료는 총 1911억원에 달했다.
공단은 2021년부터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자료연계를 통해 체납보험료를 징수하고 있다.
공단은 2021년, 2022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세 차례에 걸쳐 가상자산 연계 징수를 시행했고, 징수실적을 모두 합하면 100억원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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