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목전인데…치매조기검진율, 코로나19 이전보다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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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목전인데…치매조기검진율, 코로나19 이전보다 ‘뚝’

2019년 선별검사인원 195만여명…지난해는 101만여명 그쳐 급속한 인구고령화로 치매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위축되면서 치매 조기검진율이 코로나19 이전의 5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치매검진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전국 256개의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만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센터에서 선별검사와 진단검사, 감별검사 등의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선별검사는 치매로 진단받지 않아도 만60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거나 선별검사에서 추가검사가 필요하다고 보건소장이 인정한 경우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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