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유준원 측 "포켓돌과 계약 불발, 수익분배율 때문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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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유준원 측 "포켓돌과 계약 불발, 수익분배율 때문 아니야"

'소년판타지'에서 1위를 차지한 유준원 측이 데뷔 불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이들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이하 포켓돌)와 계약이 불발된 것에 관해 "수익분배율 때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유준원 부모 측은 "최종적으로 포켓돌과 유준원 측은 다른 데뷔 조와 마찬가지로 5:5의 수익분배율에 합의했으나 전속계약 및 부속 합의 체결 과정에서 포겟돌 측의 무성의한 진행과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 일관되지 못한 입장으로 인해 신뢰 관계가 깨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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